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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카오 가상자산 통합 카이아 코인

by 페이페 2024. 11. 10.

국내 검색포털 회사의  대표적인 경쟁회사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암호화폐 업에서는 동업자가 되어 출시한 카이아 코인에 관심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클레이튼과 핀시아를 통합 리브랜딩하며 출시한 대기업 코인 카이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카이아(Kaia) 코인

2024년 8월 29일 메인넷 론칭을 시작으로 10월 30일을 기점으로 클레이튼이 상장된 모든 거래소에서 리브랜딩 통합이 완료되며 '카이아'라는 명칭으로 거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카이아 코인의 어원은 클레이튼에 내포된 흙의 의미와  핀시아에 내포된 나무의 의미를 함께 담아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대지의 여신 가이아를 떠올리며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카이아 코인은 완전한 합병 이전까지 클레이튼의 이름으로 거래가 진행되어 클레이튼 홀더들은 거래소에 그대로 두기만 해도 자동으로 카이아 코인으로 전환이 되었으며, 핀시아 코인 홀더들의 경우는 스왑을 해야 카이아 전환이 가능하였습니다

 

카이아 상장 거래소

현재 상장된 대표적인 국내 거래소 빗썸, 코인원, 고팍스 등이 있으며 해외거래소는 바이낸스, OKX, HTX, 바이비트, MEXC 등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가장 거래량이 많은 업비트에는 아직 상장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클레이튼을 개발한  블록체인 개발사 그라운드 X 는 카카오의 자회사이고,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는 카카오가 일정의 지분을 가진 상황으로 그동안 클래이튼 상장에 신중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핀시아와 클래이튼 코인의 통합으로 탄생한 카이아 코인의 경우 카카오 단독의 모습이 희석되어 이번 상승장에 카이아 상장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카이아 코인 전망

네이버의 핀시아와 카카오의 클레이튼이 카이아 코인으로 통합되면서 다양한 시너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단 클레이튼을 개발한 그라운드 X의 경우 정부와 CBDC를 논의할 정도로 블록체인 개발능력은 물론 클레이튼을 통해 다양한 경험이 축적된 상태의 기술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핀시아의 경우 기존 일본을 필두로 아시아의 거대 인구가 사용하는 SNS 라인을 통한 카이아 코인의 생태계 확장에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 독보적인 전 국민이 사용하는 SNS 카카오톡을 보유한 카카오의 국내 카이아 생태계 확장도 무시할 수 없다고 보입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거대 IT 기업이 손잡은 카이아는 대기업 코인으로 불리며 아시아 시장을 공략은 물론 아시아를 대표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네이버 카카오 대기업 코인 카이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